2011. 6. 8.

어젯밤 꿈

일단 친구들과 학교같은 건물의 현관 밖에서 뭐 수다를 떨었는지
애기를 하고 있었는지 뭔지 몰라도 그러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뭐가 번쩍하더니 (낮이었음) 점점 가까워지는데 ufo였다
너무 놀라워서 휴대폰으로 찍으려고 핸드폰 찾고 난리고
찾아서 카메라 어플 실행시키려는데 왜그렇게 더듬더듬 안되는지
중요한 순간에 어리버리깐다 어쩐다 하는사이에 ufo가 정말 놀랄만한 속도로 다가와서
우리 앞에 착륙하더니 외계인들이;
몇마리가 길다란!!!!!!!!!
총;...을 들고 내리더니
우리에게 다가와서 건물안으로 몰아넣더니
우리를 다 세워놓고 몇명을 나오라고 하더니 일렬로 세워뒀는데
그 몇명에 안낀게 너무 안심이 되면서도 당장이라도 호명될것만 같아서
너무 두렵고ㅠ 그 걸린애들한테 뭐라도 위로의 말을 건넨다는게
"ㄴㄴㄴ너너희가 건강해 보였나봗ㄷㄷㄷㄷ"
라고 했는데 나중에 외계인이 뭔가 높은 외계인과 전...화...통화;; 하면서 하는말이
걱정말라며 그중에 영리한 지구인들만 골라놨다며..
뭐 그런 결국 도망치려는데 몸이 작아지고 뭐 그런 개꿈이었다는~.~